나탈리 번역 ⑤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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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特急「Hey Hey Hey」特集｜全員＆ソロインタビュー 「7年目だから挑戦できた」最新作に刻まれた6人の“今” - 音楽ナタリー 特集・インタビュー

 Self liner notes  

쿨한 한편 댄스 위주의 곡이 되는 퍼포먼스를 주목해주길 바라는 노래

 

 

 Interview  

 

댄스를 보여 주는 위치고, 보여 줄 수 있는 존재로 있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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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키씨는 이번 [Play back]을 듣고, 어떤 기분이셨나요?

 

심플하게 '멋있는 노래다' 라고 생각했어요. 음을 잔뜩 사용해서 음악을 즐기는 여유가 있고, 간주는 댄스가 엄청 돋보일 것 같아서, 댄스로 보여드리는 노래가 되지 않을까 했습니다.

 

──작곡가도 역시 유키씨의 퍼포먼스에 기대를 하고 있다는 게 아닐까.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초특급 안에서 저는 춤을 보여주는 위치라고 생각하고 있고,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는 존재로 있고 싶구요.

 

── 현시점에서 퍼포먼스에 관해서 그려놓은 이미지는 있나요?

 

격한 댄스가 될 것 같다는 이미지는 있어요. 기발한 격함이 아니라, 스트레이트로 춤에 미친 격함 같은.

 

── 「Beasty Spider」 에 이어서 이번에도 댄스에 특화된 곡이 될 것 같은데, 그 축은 역시 흔들리지 않네요.

 

그렇네요.

 

── 제대로 보여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유키씨 자신, 댄스에 관해서 프라이드를 강하게 가지고 있는 감각이 있나요?

 

누군가 비교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의식하고 있는 부분은 있어요. 보고 있는 사람을 매료시켜서, 감동받게 만들고 싶어요. '이 사람의 댄스, 빠져들 것 같아' 하는 생각을 할 수 있게 춤추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 실제로 유키씨의 춤은, 보자마자 한 번에 유키씨란걸 알 수 있을 정도로 스타일이 있네요.

 

그게, 저 스스로는 '아직 스타일이 없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유키의 춤은 유키인걸 알겠어'라고 말해주셔서 '아, 나 꽤 확실히 춤 추고 있구나' 하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어요. 그건 좋은 점이기도 하지만... 강약의 강이 두드러지게 보이는거라면, 그 반대도 추구하고 싶다고 할까. '약'을 보여주는 방식도 제대로 표현할 수 있게 된다면 강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 과연.

 

예전부터 열심히 춤춰왔고, 라이브가 되면 역시 스위치가 들어와서 흥분되니까, 한계를 넘을 때까지 계속 춤추는 것과 같은 제 방식이 있었어요. '어디까지나 전력으로!' 같은? 그런데 댄서에겐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프로로서 활약하고 있는 댄서분들은 반드시 그 분 나름의 장점이 있어서, 한번만 봐도 대단함을 알 정도에요. 저도 빨리 그 영역에 도달하고 싶어요.

 

 

진심과 기분이란, 보고 있는 사람에게 반드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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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수년간의 유키씨는 안무나 연출에서도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러던 중 자신에게 무언가 변화했다고 느낀 적은 있나요?

 

예전부터 하고 있는 일은 그렇게 바뀌지 않았는데, 표면화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아요. 표면화라고 말하면 좋은 의미로 스스로에게 압력이 가해지거든요. 그렇게 하면 무슨 일도 보다 더 정성스럽게, 소중하게 해야한다는 태도가 되어요.

 

── 그렇게 행동하게 된 동기나 계기가 있었나요?

 

초특급을 쭉 해오면서, 전부를 아는 건 멤버 뿐이에요. 멤버밖에 모르는 스토리도 잔뜩 있고, 그건 역시 스스로 해나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제가 댄스리더... 그 이전에는 리더도 해와서, 계속 "그런 눈"으로 그룹을 봐왔어서요. 그런 시점을 바꾸지 않은 채로 모범이 되고 싶어요. 그런 점에서 얘기하면, 연출도 셋트리스트도 그렇고, 빠질 수 없는 곳에는 절대 빠지고 싶지 않아요. 대충 하고 싶지 않다고 할까, 의미 없는 건 하기 싫어요. 예를 들면, '계속 듣고 싶었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어'라던가, 무언가 하나라도 8호차가 챙겨갈 수 있으면 좋겠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고집도 있다던가 하네요. 그리고 싸구려처럼 보이지 않게, 고급스러운 재밌음을 갈고 닦고 싶어요. 저희 나름대로의 세계관을 보여드리고 싶고, 그런 의미의 저희다움, 초특급다움에는 까다롭게 계속 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 퍼포먼스에 관해서, 지금은 유키씨 자신이 안무를 한다 같은 선택지도 있네요. 앞으로, 직접 관여하는 비율을 늘리고 싶다거나 그런 생각이 있으신가요?

 

만들고 있을때는 역시 즐거워요. '이런 식으로 하면 전해질까?'라고 생각하거나, 몰랐던 것들이 보이게 되는 감각도 있어서. 「need you」도 정말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기분으로 붙들고 있었어서... TAKAHIRO씨와 함께 하게 되었는데, TAKAHIRO씨의 세계관에 닭살이 돋으면서, 제 나름대로의 표현이나 제 능력 같은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나 꽤 감정적이구나' 하고 (웃음)

 

── 스스로 만드는 것이?

 

네. 제가 만드는게 감정적이나 하고 생각하면서 (웃음). 또 찬스가 있다면,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됐어요. 그래서, 그걸 위해 경험도 쌓아가고 싶구요. 잔뜩 몸에 익혀서, 잔뜩 진화해서, 더 도전해서, 스텝업 해가고 싶습니다.

 

── 몸에 익힌다는건, 댄스의 스킬이라던가?

 

그렇네요. 스킬이나 표현방법이라던가 구성이라던가, 엄청 있어요. 연출방법도 그렇고. 그리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걸 좀 더 알기 쉽게 ... 언어를 헤아림 받을 수 있게 전하는 방식을 몸에 익히고 싶어요.

 

── 그런 작업들은 역시 보람을 느끼나요?

 

응! '이 사람들은 이렇게 하면 더 멋있어 질거야. 더 날아갈거야' 같은, 욕구를 알아채서, 변화의 폭이 넓은 연출을 하고 싶어요.

 

── 그렇군요

 

제 그룹을 제일 멋있게 보이기 위한 연출에는 프라이드를 갖고 있어서, 그건 물론 계속 해가고 싶어요. 연출이란 아티스트 사고와 비즈니스 사고의 중간을 해내는 작업이랄까, 밸런스를 유지하는게 엄청 필요해요. 제가 "보여주고 싶다" 와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중에서도 저는 생각, 감정 같은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싶어요. 진심과 기분이란, 보고 있는 사람에게 반드시 전해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초특급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걸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티스트는 그런 "감정"을 절대 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 점을 중요하게 하면서... 8호차의 마음에 어필 할 수 있는 표현을 만들고 싶어요.

 

── 이렇게 그룹에 대한 마음을 전해주는 유키씨의 얼굴은, 무대 위나 버라이어티에서 보여주는 유키씨의 얼굴과 또 다른 면이 있네요.

 

뭐, 뭐 그렇죠(웃음). 이건 장난치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할까, 정면으로 부딪히지 않으면 안된다고 할까. 어느 쪽도 순수하니까, 중요한 것은 감정이 들어가잖아요. 그런 느낌일까 하고 생각해요.

 

 

 

 

 Question for YUKI

자신의 센터곡은, 어떤 기분으로 표현하고 있나요?

 

당당하게 자신을 가지고, 내 나름대로의 세계관을 가지고 퍼포먼스 하고 있습니다!

 

 

 Question for YUKI & members

유키의 퍼포먼스의 강점,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전부
분위기 만들기
아크로바틱
압도적인 댄스실력
무엇을 잘한다는건 사람마다 다른데, 유키는 누가봐도 댄스를 잘한다고 말할 수 있는 존재

아크로바틱이나 퍼포먼스 중의 표정

 

유키의 좋은 점 한가지만 말한다면?

 

귀여움
느끼는 그대로 살아가는 점
어디에서든 자는 모습
지기 싫어하고 진지한 모습
꾸미지 않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