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Stand up] 인터뷰 - 나탈리

https://natalie.mu/music/pp/bullettrain28

超特急「Stand up」インタビュー｜どんな道のりであっても8号車と共に - 音楽ナタリー 特集・イ�

초특급이 6월 10일에 CD데뷔 8주년 기념 싱글 [Stand up] 을 릴리즈한다.

자신들의 팬을 '8호차'라고 부르는 초특급에게 있어서, '8'은 특별한 숫자. 8주년이라는 기념할만한 타이밍에 발표되는 노래  [Stand up] 은 가벼운 힙합 트랙을 베이스로, 댄서 멤버도 참가하는 랩 파트의 가사에는 과거 싱글에 등장판 프레이즈들이 담겨있어, 스페셜한 한 곡이 되었다.

3월에 신 체제가 된 후 처음 릴리즈하는 작품이자, 중요한 시기의 싱글이 된 [Stand up]의 완성에 관하여, 멤버는 어떻게 생각할까. 싱글과 앞으로의 활동에 관하여 나탈리에서는 5명에게 물어보았다. 또 마지막 페이지에는 8주년기념으로, 8호차와 관련된 8개의 질문을 멤버에게 해보았다.

 

 

멈출 생각은 전혀 없어요

---

 

-- [Stand up]은 CD데뷔 8주년 기념 싱글로서 릴리즈 되는데, 8년전, 2012년 CD데뷔 당시를 기억하고 계신가요?

 

료가 전혀 기억안나요...

유키 당시에는 저희들이 메이크업을하고, 다양한 장소에서 프리라이브를 많이 했었어요

료가 휴대폰 앨범에 뭔가 남아있지 않을까 하고 뒤져봐도, 2012년 10월 7일이 제일 오래된거였어요 (웃음)

카이 제대로 기억하고 있진 않은데, 아마 이벤트의 등장에서 실수한게 이 날 아닌가? 전달 미스로, 저랑 유키만 등장했던. [Superstar]을 조금 춤추고 노래가 멈췄었어요 .... 그리워! (웃음)

타쿠야 너무 옛날이라 기억이 애매한데, 그 때 파란 의상은 싼 것이었고, 신발은 각자 지참이었어요 (웃음)

타카시 저는 중학교 3학년이었네요... 결성당시는 아티스트 활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었고, 초특급이 지금까지 계속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고, 어쨌든 눈 앞에 있는 것에 필사적이었어요. 솔직히 그 정도밖에 기억밖에 없어요 (웃음)

유키 그래도 그것도, 엄청 즐거웠어요. 지금 생각하면 촌스럽게 느껴져도, 저희에게 있어서는 하나뿐인 보물이에요.

 

-- 8년간의 활동을 거쳐 이번에 릴리즈 되는 싱글은, 신 체재 첫 작품이네요. 지금까지의 그룹의 행보를 돌아보고 지금의 솔직한 생각은요?

료가 정말 우여곡절 많은 여정이었네요.

타쿠야 정말 여러 일들이 있었어요. 8호차 여러분들도 여러 생각을 했을거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 그치만 역시, 즐거운 일이 많았어요. 몇번이고 생각하지만, 8호차의 존재가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거에요. 정말 감사한 마음이 커요.

유키 저는, 아직 그룹으로 새로운 것들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항상 초특급으로 진화하고, 변화해나가기 위해, 점점 새로운 것들에 도전해가고 싶어요.

료가 멈출 생각은 전혀 없으니까요. 어떤 길이 있더라도, 앞으로도 8호차와 함께 달려가고 싶고요.

타카시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원래라면 뛰어넘지 못 할 일도 다 함께 뛰어넘어왔으니까, 이 [Stand up]이 생겨났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있었던 일은, 하나하나가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래서 지금까지 저희들이 일으켜온 많은 행동들이 비례하듯이, 이 곡에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들이 무언가 한가지라도 포기했었다면, 이 노래는 나오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그 정도로, 이 8년간의 일들은 상상을 뛰어넘는, 두근두근대는 것들 뿐이었어요... 정말 농밀한 하루하루였어요.

 

초특급을 소개한다면, 이 문구를 그대로 인용하면 돼요

---

 

-- [Stand up], 상쾌한 곡조에, 가사에는 초특급의 8년간의 행보가 표현되어있어, 메세지성이 무척 강한 노래네요. 여러분은 이 노래를 처음 듣고, 어떤 것을 느끼셨나요?

 

유키 상쾌함이 있으면서, 힙합한 곡조에 텐션이 올랐어요! 그런데 가사는 감동적이어서, 그 밸런스가 재밌어요.

타쿠야 저는, 정말 8주년 기념 싱글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세때문에 세계가 힘든 상황이지만, 듣고나서 힘을 얻을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료가 봄처럼 상쾌하고, 기분이 밝아지는 노래에요. 이 시기니까 더욱 더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하고 생각했어요. 초특급의 8년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신체제의 결의도 들어가있어요.

카이 밝지만, 들어주시는 8호차에게 있어서는 상냥하고 소중한 곡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랩이 많아서 '오오...' 했어요 (웃음)

 

-- [Stand up]에서는 댄서 4명도 랩으로 노래에 참여하고 있고, 그 가사가 지금까지의 초특급이 발표했떤 노래의 문구나 키워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각자 마음에 든 파트는?

 

카이 「oh oh the rolling shooting star～」의 프레이즈와 흐름이 기분 좋아서 좋아요.

료가 저는 [Kiss Me Baby]と[My Buddy]의 가사를 합쳐서 「DDじゃないnight 君はMy Buddy」라고 한 부분이요. 엄청나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8호차는 소중한 파트너에요!

타쿠야 저는 제가 부르는 파트인데, 「Starlight浴びてかかってこいや」. 자신만만한 모습이 마음에 들어요.

유키 저는, 「君と僕なら問題ない」의 프레이즈가 마지막에 「君と僕なら間違いない」로 바뀌는 부분이 좋아요. 이 노래의 스토리는 1절도 2절도... 뭐라고 할까, 바램을 담고있는 표현처럼 느끼거든요. 그게 마지막에 결정적이 된다고 할까,  결심이 되어있어서. 어정쩡한 기분이 한번에 정리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타카시 저는 「モノホンなんてならなくて結構 僕らは未完成でも光ってる」에요. 초특급을 소개한다면, 이 문구를 그대로 인용하면 되지않을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초특급다운 단어라고 생각해요.

 

-- 댄서 여러분들은 [Booster] 에서도 랩을 했는데, 이번처럼 제대로 랩에 도전한 것은 지금까지 없던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레코딩은 어떠셨나요?

 

카이 가녹음을 들었을 때는 조금 놀랐지만, 레코딩은 무척 즐거웠어요! 노래부르는건 원래 좋아해서요. 노래담당 스태프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저에게 어려운 파트를 주신게 기뻤어요.

료가 정말 [Booster]밖에 경험이 없었고, 예를 들어 노래방에 간다고 해도 랩은 하지 않아서 연습하는 방법조차 모르는 수준이었어요 (웃음) 그치만 레코딩이 시작되자 즐겁게, 스무스하게 끝냈습니다!

타쿠야 지식도 경험도 없지만, 랩을 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무척 즐거웠어요. 특별히 준비도 안하고 도전했는데, 스태프분들이 칭찬해주셔서, 센스가 빛을 봤꾸나 하는 개인적은 생각입니다 (웃음)

유키 저는 일단 리듬을 타는것, 제대로 해내는 것을 의식했어요. 처음엔 무척 긴장해서 계속 발음이 엉켰지만요 (웃음) 점점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올곧게 부르는 [Stand up]은, 타카시의 성격이 잘 드러나있어요.

---

 

-- 한편, 보컬 타카시씨가 부르는 후렴과 멜로디 파트는, 전부 음역대가 높은데, 마지막까지 가성없이 힘차게 불러내는 것이, 이 노래의 꾸밈없어 좋은 점을 더 두드러지게 한다고 느꼈어요. 이번과 같은 보컬의 방식을 한 데에는 이유가 있나요?

타카시 감사합니다! 이렇게 엄청난 포지티프 송은, 섬세한 가성을 쓰지 않고, 제대로 불러내는 것이 어울릴거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받아들인 노래의 이미지처럼, 이번은 그런 방식에 도전해보았어요.

타쿠야 타카시는 노래의 분위기에 따라 목소리를 바꿀 수 있어요

유키 정말, 어느 쪽에도 물들지 않는 목소리라고 생각해. 올곧게 부르는 [Stand up]는, 타카시의 성격이 엄청 잘 드러나있다고 느껴요.

타쿠야 보컬이 한명이되고, 노래뿐만 아니라 춤 파트도 늘어나 힘들텐데, 스스로와 갈등해나가면서도 강해져가는 모습은 정말 존경해요.

카이 몇 번이나 말했지만, 타카시는 진짜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노래 부르면서 춤 출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둘 다 점점 실력이 늘어가고 있고, 멋있으니까 조금 더 자신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해.

유키 너무 혼자서 짊어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저도 타카시에게 해줄 수 있는 건 하고싶어요.

료가 댄서의 랩에서 타카시의 노래로 연결되는 흐름은 오히려 화나요! 댄서가 들러리잖아요 (웃음). 그치만, 성실하게 초특급의 폭 넓은 장르의 노래를 혼자서 부르는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명의 캐릭터가 그의 안에 숨어있으니까요.

 

-- 맞아요, 예전에 타카시씨는 그 노래에 맞는 캐릭터를 스스로 만들어서 레코딩을 한다고 말하셨었죠. [Stand up]을 부를 때에는, 어떤 인격을 생각하셨나요?

타카시 이번에는 말이죠, 초특급의 타카시와 마츠오 타카시(본명), 둘의 인격이에요. 초특급으로서의 저와, 그냥 마츠오 타카시. 둘을 섞음으로써 곡의 농후함과 따뜻함이 나와 재밌는 뉘앙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렇게 해보았어요.

 

-- 그렇군요. 5명이서 제대로 부른 [Stand up], 완성된 것을 들은 감상은 어떠신가요?

카이 저는 맨 처음 레코딩을 했어서, 다른 멤버의 목소리를 못들었었어요. 그래서 완성형을 들었을 때는 꽤 감동했어요.

료가 각자의 개성이 제대로 살아있꼬, 그게 형태로서 나타나서 놀랐어요.

유키 지금까지 없었던 신선한 느낌으로, 하나의 형태가 되어있었어요.

카이 게다가, 다들 레코딩이 익숙해진 것 같아. [Stand up]정도는 아니지만, 코러스 넣기 같은 레코딩에 참가하는 일이 꽤 있었어서.

 

-- 댄서가 랩으로 노래에 참여하는 스타일은, 앞으로도 이어나가고 싶나요?

타쿠야 저는, 타카시가 괜찮다면 참가하고 싶어요. 노래는 못하지만 노래부르는건 좋아하니까 제대로 보이스 트레이닝을 하고싶어요(웃음).

료가 랩이아니라, 그냥 노래에 참여하는 것도 좋지 않나? 라고 슬쩍 생각을... (웃음)

타카시 저는 엄청 좋아요! 앞으로도 이어갔으면 좋겠고, 이런 구성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카이 이번처럼 특별한 노래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랩하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유키 앞으로도 이런 형태를 이어나가려면, 보이스트레이닝이다 뭐다, 댄스 이외에도 스킬을 갈고 닦지 않으면 안되니까.... 현실적으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웃음)

 

유키가 안무를 만드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큰 의미로 느껴져요

---

 

-- [Stand up]의 안무는 유키씨와 U★G씨가 담당하셨는데, 유키씨는 어떤 마음으로 이 노래의 춤을 만드셨나요?

유키 '초특급의 역사를 느껴줬으면 좋겠어' 라는 생각과, 초특급다움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만들었어요.

 

-- 그 '초특급의 역사'와 '초특급다움'은, 어떤 곳에서 나타나나요?

유키 역대 싱글의 프레이즈가 나오는 부분은 전부, 초특급의 행보를 의식했어요.

타쿠야 역대 싱글의 프레이즈가 나오는 랩 부분은, 원곡의 안무를 최대한 재현하고있어요. 그러니까 놓치지말아주세요!

료가 여기가 포인트네요. 코어한 8호차가 보고 그리워할지도.

카이 춤 추고 있어도 그리워. 안무 연습할 때 '이 싱글의 안무, 원래는 이랬었지'하면서 움직임이 조금씩 바뀌기도 해서, 그렇게 함께 만들어낸 것도 좋았어요.

유키 초특급다움은 전체적으로 있다고 생각하지만, 기차놀이를 하는 안무와 마지막의 댄스는, 특히 초특급다움이 느껴질거라고 생각해요

타카시 다같이 춤추는 마지막 부분에서 저는 메세지를 느껴썽요. 이 파트는, 앞으로의 초특급의 가능성을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 유키씨가 안무에 넣어 놓은 메세지를 특별히 느꼈던 파트가 또 있나요?

카이 1절과 2절의 후렴에 나오는 「道無き道を～」의 부분이, 왜인지 초특급다워서 저는 좋아요. 구체적으로 의미를 못 전해서 죄송하지만, 퍼포먼스를 본다면, 같은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타쿠야 저는 마지막의 기차놀이 부분이요. 라이브에서 8호차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료가 유키가 안무를 담당하고 있다는 자체가, 저에게는 큰 의미로 느껴져요. 모든 것에 마음이 담겨있다고 느껴져요.

 

촌스럽지만 멋있는 (다사각코이이) 퍼포먼스. 그 점만은 양보못해요.

---

 

-- 노래는 1990년대의 힙합을 의식하여 만들어졌는데, 댄스의 요소로서 힙합을 의식한 부분이 있나요?

유키 후렴과 마지막부분은 의식하고 있어요! 안무를 만드는 점에 있어서, 처음에는 무의식중에 계속 힙합을 의식한 느낌이 들어요 (웃음)

 

-- 그렇군요. 그러므 초특급에게 있어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면 어떤 부분이 있나요?

유키 댄서도 랩에 참여함으로서 안무중에도, 별로 춤을 추지 않으면서 랩을 하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해요.

료가 노래하면서 춤추는 것에 고생했어요. 양쪽을 같이 못하겠어요. 결론, '타카시는 대단해' (웃음).

타카시 이번 안무는 어쨌든 어려웠다고 생각해요 (웃음)

 

-- 방금 유키씨도 말씀하셨는데, 댄스 퍼포먼스에 있어서 초특급다움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카이 저는 솔직히, '다움'이라는 말로 퍼포먼스를 묶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 굳이 '다움'이라는 의미를 가진다면, 어떤 곡에도 저희가 보여주는 것으로 '초특급의 색'이 묻어나거나, 8호차가 노래를 듣는 것 만으로도 멤버가 춤추는 모습을 머릿 속으로 상상 할 수 있는것이 초특급다움이라고 생각해요.

타쿠야 역시 촌스럽지만 멋있는 퍼포먼스. 그 점만틈은 양보할 수 없어요.

료가 그렇네. 예전부터 밀고 있는 '촌스럽지만 멋있음'은, 초특급을 초특급답게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유키 어쨌든 '해내는 것'이 제일일까나.

 

 

초특급을 계속 생각하고 있어서여러 생각을 하며, 초특급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Stand up]의 뮤비에는 벌써 8호차분들의 댓글의 달려있어, 감상이나 후기같은 것이 넘쳐나있네요. 여러분은 이런 목소리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타쿠야 댓글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여러분의 따뜻한 말에 감동해서. 정말 기뻐요. 감사합니다.

유키 순수하게 기쁘고,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팬 여러분들도 저희와 같은 시간을 보내왔어서, 저희와 같은 기분으로 여러 말을 전해주고 있어요. 감사한 마음이 커요.

료가 어떤 목소리라도 반응해주시는 건 기뻐요. 댓글을 보고 '아, 그렇구나!'하는 일도 꽤 있어요.

타카시 정말 다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희가 상상하지 못한 부분도 엄청 생각해주셔서, 보고 있으면 즐거워요.

카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초특급에 관하여 생각해주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 기뻐요. 답을 밝히는게 미덕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여러분의 머릿속에 여러 생각을 하며, 초특급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웃음)

 

-- 뮤비촬영은 어떠셨나요?

타쿠야 저는 비즈니스맨 역을 연기했던게 인상에 남아있어요. 마음대로 역할 이름을 만들정도로 엄청 열심이었어요 (웃음). 그리고 인력스톱모션 씬을 추천해요.

유키 솔로댄스 부분은, 촬영당일에 어느 부분을 할지 결정됐어요. 그래서 저는, 그 자리에서 아크로바틱 확인을 맹연습했어요. 또, 멤버가 옆으로 한줄이 되어서 옆사람의 어깨를 잡으며, 위의 카메라를 향해 보는 씬이 무척 좋아요!

카이 5명이서 타는 차의 색이 [a kind of love]의 뮤비에 나오는 차의 색과 똑같으면 재밌겠다, 라고 료가와 얘기 했었어요. 그걸 스태프분에게 말씀 드렸더니, 완성판에선 실제로 색을 바꿔주셨어요. 신체제 첫 싱글이라는 의미로, 여기에도 주목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Stand up]이라는 문구를 누구에게 향하여 외치는지, 자기 스스로를 격려하는 말인지, 여러 의견이 나올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이 이 노래의 퍼포먼스를 하면서, [Stand up]은 누구를 향한 메세지라고 해석하고 있나요?

료가 8호차를 향하여, 네요. 8호차와 저희라면 문제없고, 틀림없으니까.

유키 물론 초특급을 향한 것도 있고, 저는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기도 해요. 그치만 가장, [Stand up]한 기분을 가지며 저희가 퍼포먼스 하는 것으로, 메세지를 받는 쪽인 여러분을 포지티브하게 만들고 싶어요. 포지티브한 감정이 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메세지가 아닐까 하는 해석이에요.

 

라이브가 하고 싶어요

---

-- 수록곡 [Table Manners] 는, 6월에 개최예정이었던 투어「ARENA TOUR 2020 SPRING WELCOME TO THE BULLET TRAIN DINER」의 테마송으로서 제작되었습니다. 투어는 취소되었지만, 이 라이브에선 어떤 스테이지를 예정하고 계셨나요?

유키 솔직히, 아직 중지된게 안믿어져서, 비밀로 하고 싶은 기분이에요(웃음). 그치만, 지금까지 없었던 뮤지컬 같은 라이브를 하려고 했었어요. 기승전결, 여러 이야기를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료가 [Table Manners]의 곡조같이 꽤 어른스러움이라고 할까, 신사의 대접같은 퍼포먼스를 보셨을지도...

타쿠야 [Table Manners]는 안무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이셔서 기대하고 있었어요. 이 노래 자체가 없어지지 않도록, 언젠가 꼭 어디선가 보여드리고 싶어요.

 

-- 정부발령의 긴급사태선언에  따른 활동자숙기간을 거쳐, 다시 새로운 스타트를 시작한 날도 머지 않았는데요. 초특급의 앞으로에 대해,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카이 초특급뿐만이 아니라, 아티스트나 탤런트분들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의 일이 분명 늘어날거에요. 우선 어쨌든, 기다려주고 있는 8호차 여러분에게 라이브를 전하고 싶어요. 6월 10일의 CD데뷔일 당일에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것도 무척 행복해요. 남은건 빨리 이 세상이 예전처럼 돌아와, 8호차의 얼굴을 직접 보고 라이브를 할 수 있었으면. 지금 원하는 것은 그것뿐이에요.

타쿠야 어쨌든 라이브가 하고싶어요.

료가 직접 얼굴을 보고 소통을 할 수 있는, 초특급의 본질이라고도 할 수 있는 라이브가 하고 싶네요.

유키 제일은 직접 8호차 여러분들과 마주보고 라이브를 하고 싶지만, 이 기간을 헛되지 않게. 그리고 아직 전속력으로 달리며 변화해가듯이, 초특급만의 엔터테이먼트를 잔뜩 생각하고 싶어요.

타카시 지금까지 해왔던 것 이상의 파워와 에너지를 가지고 가겠습니다! 다시말해 완전 힘내겠습니다!

 

손을 마주잡고 있는다면,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걸 전하고 싶어요

---

-- 그럼, 앞으로 초특급에서, 자신은 무슨 역할을 담당해가고 싶다, 어떤 스스로로 있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있나요?

카이 저는 좋기도 하고 안좋기도 하지만, 거짓말을 못해서, 8호차에게 있어서 그런 거짓이 없는 존재로 있을 수 있으면 기쁠 것 같아요

타쿠야 신체제가 되고나서, 아직 제대로 활동을 하지 않아서, 저는 앞으로 찾아가고 싶어요.

유키 초특급의 축을 유지할 것, 계속 도전해 갈 것, 퍼포먼스 실력의 향상, 초특급의 엔터테이먼트를 추구할 것이에요.

타카시 저는 변함없이 초특급의 유일한 확성기로서, 여러분에게 노래를 전하고 싶어요.

 

-- 뮤비에서 차의 운전석에 앉아있거나, 5명의 중앙에서 미리 준비하는 듯한 안무를 담당하고 있거나하며 [Stand up]에서는 료가씨의 리더쉽을 향한 주위의 기대를 나타낸 것 처럼 보였어요. 료가씨 스스로 리더로서 앞으로 초특급을 어떻게 지탱하며, 이끌어 나갈지 생각하시고 있나요?

료가 그렇네요. 지금 '믿음직함'이 있는지 어떤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모두의 정신적지주가 되기 위해서도, 초특급에 있어서 올바른 생각, 선택을 할 수 있.....고싶네영 (웃음)

 

-- 감사합니다(웃음). 그럼 마지막으로,, [Stand up]이라는 노래와 함께, 지금의 초특급이 전하고 싶은 것을 알려주세요.

카이 체제는 바뀌었지만, 초특급이 8호차에게 해야할 것, 보여줘야할 모습은 늘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지금 8호차로 있어주시는분, 지금까지 8호차로 있어주신 분, 그리고 앞으로 초특급과 만나 8호차가 되어주시는 분 모두를 향해, 자랑스러운 초특급으로 있고 싶어요.

료가 손을 마주잡고 있으면,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것을 전하고 싶어요.

타쿠야 만날 수 없는 시간이 마음을 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다음 만날 날을 기대하며, 이 노래를 들으며 힘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유키 전하고 싶은 것은, 혼자가 아니라는거에요. 주변에는 당신을 지지해주는 사람이 꼭 있어요. 손을 마주 잡고, 곤란한 상황을 함께 뛰어넘어가고 싶어요.

타카시 괜찮아. 지금을 즐기는 마음으로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살아가자!

 

---

8호차와 관련된 8개의 질문

 

Q1. [초특급과 8호차] 에게는 [아티스트와 팬] 이라는 단어만으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관계성이 있다고 느껴져요. 멤버 여러분에게 있어서 8호차는 어떤 존재인가요?

카이 멤버의 1명이자, 중요한 동료에요.

료가 동료, 멤버에요. 8호차와 함께 벽을 부서왔기때문에 지금이 있다고 생각해요.

타쿠야 말로는 간단히 표현을 못하겠어요. 그렇지만, 말씀처럼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만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해요.

유키 저 스스로에요. '출연진과 고객'이라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라이브에서는 일체감 있고, 희로애락이 있는 인생을 함께 지내고 있으니까, 멤버, 가족같은 존재이기도 해요.

타카시 8호차는 저희와 같은 멤버에요! 그래서, 다른 그룹에는 없는 가족같은 느낌이 있다고 생각해요

 

Q2. 여러분이 보는 8호차의 장점은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나요?

카이 초특급을 향한 사랑을 직접 전해주는 점. 라이브에서는 말을 걸면 대답해 주는 점. '초특급을 좋아한 기간=사랑의 크기'가 아니라, 초특급을 좋아하게 된 시점에서 여러분들은 모두 같으니까, 자신을 가져주셨으면 기쁠 것 같아요.

료가 초특급에 대한 뜨거운 마음이 최고고, 좋아한다는 순수한 마음이 좋아요. 시간, 노력, 돈같은 등가교환이 아니라, 만족도를 한계돌파할만큼 돌려드리고 싶어요.

타쿠야 엄청 많아요. 지금 떠오른 것은, 라이브에서의 멋있는 웃는 얼굴.

유키 질문을 하면 꼭 대답해주고, 플러스 알파로 전해줘요. 게다가 엄청 순수해서, SNS에서 저희들보다 더 초특급을 알려주고 있어요. 라이브의 콜도 엄청 좋아해요 ♡

타카시 8호차는 단결력이 강한 점이 좋고, 그게 가끔 엄청 믿음직스러워요.

 

Q3. 지금까지 제일 8호차의 존재를 강하게 느낀 장면, 8호차에게 감동받은 추억은? 자신의 기억에 가장 남아있는 8호차와의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카이 6인체제 첫 원맨 「Sweetest Battlefield」때, 8호차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던 부분이 있었는데, 센터 스테이지에 등장했을 때 360도 8호차 여러분들이 있어주셔서, 무척 안심한 기억이 있어요. 어떤 라이브도 많은 사랑을 느끼고 있지만, 특히 응원받고 있구나 하고 강하게 느낀 장면이었어요.

료가 지금까지 모든 라이브에서 본 8호차의 표정이나, 마음이 담긴 편지와 댓글이 큰 힘이 돼요. 운동도 못하고 사람앞에 나서는 것도 못하는 저이지만, 초특급을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타쿠야 새로운 기억은 2월의 FC투어. 멤버의 탈퇴발표가 있고 나서의 공연이에요. 평소보다 더 뜨거운 8호차의 마음이 전해져왔어요.

유키 처음 단독으로 섰던 도쿄국제포럼홀A에서의 라이브가 무척 인상적이어서, 당시 5000명의 정원이라니 절대 안채워질거야, 라고 생각하고 있던 중에, 눈앞에 첫 열부터 마지막열까지 펜라이트가 빛나던 광경은 잊을 수 없어요.

타카시 예전에, 제 생일이 다가오고 있던 타이밍에 프리라이브를 했었을 때, 노래 시작부분에 제가 얼굴을 가리고 있던 동안 8호차 여러분들이 전부 하얀 펜라이트를 가지고 '축하해'라고 말해주셨던거요.

 

Q4. 만약 자신이 8호차였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초특급이라는 그룹을 추천했을 것 같나요?

카이 말로 전하는 것보다, 일단 라이브 영상을 보여줄거에요. 흥미를 가진다면 라이브에 데려갈거에요!

료가 라인 이모티콘을 보내거나, 얘기의 주제로 써먹는다거나 해서 흥미를 가져주게 한다면, 남은 것은 초특급의 몫이에요. 어서오세요, 늪에.

타쿠야 '일반적인것에 질려버린 사람에게 추천해'라고 소개할거에요

유키 '진짜 완전 촌스럽고 핵 이상한 남자그룹이 있는데 볼래!?'

타카시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오는 그룹이 있어~!'

 

Q5. 같은 '멤버'로서 8호차에게 원하는 것, 기대하는 것이 있나요?

카이 변함없이 애정을 가지고 초특급과 함꼐 라이브를 만들어주시면 기쁠거에요. 항상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이 이상 바라는 건 없어요.

료가 규칙만 지켜주신다면 그걸로 행복해요.

타쿠야 '왜 이 타이밍에 어째서?'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분명 모든 것에는 의미가 있어요. 무리는 하지마되, 따라와주시면 기쁠거에요.

유키 저희한테 원하는게 있으면 있지, 저희가 원하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초특급을 더 널리 알려주시면 기쁠거에요.

타카시 앞으로도 승차해줘. 데려갈거니까! 

 

Q6. 자숙기간중에는, 인스타그램의 라이브방송 등으로 8호차와 소통을 해온 여러분인데요, 리얼타임의 댓글로 대화를 하면서 느낀 점, 평소와는 다른 교류를 통해 느낀 점이 있나요?

카이 역시 8호차 여러분들은 저희 얼굴이 보이지만, 저희는 8호차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서 외로워요. 즐겁지만, 역시 초특급은 8호차와 직접 만나야만하는 그룹이라고 느꼈어요.

료가 예전부터 생방송은 보는쪽이어서 방송을 하는 쪽에 조금 동경하는 부분이 있어, 개인적으로 무척 즐거웠어요.

타쿠야 혼자서 인스타 라이브를 하고 있을 때, 시청자 8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여러분의 협력으로 달성할 수 있어서 엄청 기뻤어요.

유키 뭔가 하고 싶은 일이라던가, 생각난 것들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므로, 8호차의 목소리는 무척 귀중하고, 도움이 된다고 느꼈어요.

타카시 신선했어요. 얼굴은 안보여도 영상통화하는 기분이었고, 인스타라이브 자체를 별로 해본 적이 없어서 즐거웠어요.

 

Q7. 올해 여름은 '8주년의 8호차의 날'이 기다리고 있는 특별한 여름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올해 여름을 향해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것, 어떤 여름으로 만들고 싶은지 알려주세요.

카이 올해는 여러 페스티벌이 중지되고 있어서, 초특급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색하고 있는 중이에요. 8호차 여러분에게 무언가 전할 수 없을까 하고 다 함께 생각하고 있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어떤 의미로, 이런 한 해는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니까, 추억에 남는 한 해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료가 전 세계가 힘든 상황이지만, 지금 있는 8호차가 초특급을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을 만들고 싶어요.

타쿠야 페스티벌에 잔뜩 나가고 싶어요. 햇빛을 받으며 뜨거운 바깥에서, 땀을 흘리면서 라이브가 하고싶어요.

유키 어쨌든 현 상황이 좀 진정되는 것을 바랄 뿐이에요. 시기가 온다면, 마음껏 야외에서 함께 땀을 흘리며 노래 부르고, 소리지르고, 춤추고 미친듯한 엄청난 라이브가 하고 싶어요 (웃음) 그치만, 제일 중요한 것은 직접 만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타카시 있어요~! 그치만 아직 비밀.

 

 Q8. 초특급에게 있어서 8호차는, 앞으로 어떤 관계로 있고 싶나요?

카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로 있을 수 있다면 행복할거에요. 지금도 충분할정도로 행복하지만, 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더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요.

료가 앞으로도 같은 멤버, 동료로서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싶어요. 가족, 친구와 같은 느낌으로 '초특급'이라는 특별한 관계를 만들어 나가요.

타쿠야 변함없이 특별한 관계로 있고 싶어요. 마지막 호차는 여러분이에요.

유키 옛날부터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가득 찬 뜨거운 관계로 있고 싶어요.

타카시 같은 공기를 마시며, 같은 벽을 뛰어 넘는 멤버로 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