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Stand up] 인터뷰 - 더 텔레비젼 (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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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シングルをリリース！超特急「8年という本当に長い期間の中で、愛を感じた瞬間は山ほ�

초특급이 CD데뷔 8주년 기념일인 6월 10일(수)에 뉴 싱글 [Stand up]을 릴리즈. 신체제가 되고 나서 처음인 이번 작품에서도, 타이틀곡 [Stand up]은, 지금까지의 초특급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90년대의 힙합 테이스트를 넣은 한곡이다. 인터뷰 전편에서는 [Stand up]은 물론, 수록곡인 [#좋아요] [Table Manners]까지, 뉴 싱글에 대하여 잔뜩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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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싱글 [Stand up]이 릴리즈되는 6월 10일은 여러분의 CD데뷔8주년기념일이네요. 여러분은 늘 '이렇게 계속 될 줄 몰랐다...' 라고 말하셨는데, 다시 한번 CD데뷔 8주년을 맞이하는 심경을 알려주세요. 또, 지금까지 노래중에서 그룹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노래는 무엇인가요?

카이 의외로 금방 8주년이라고 생각했고, 정신차려보니 멤버도 20대 후반을 달려가고 있고, 신기한 것 같아요.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하는 노래는 [POLICEMEN]. 2번째 싱글까지는 쿨하고 팝한 노래가 많았는데, 과격한 선로변경이었던 것 같아요. 이 노래부터 코스프레나 컨셉이 강한 노래가 늘어났기때문에 초특급 다움이 큰 노래라고 생각해요.

료가 정신을 차려보니 8년, 정말 짧게 느껴졌어요. 활동은 아직 부족하지만, 되돌아생각해보면 정말 여러 일이 있었고, 길고 진한 8년간이었어요. 제대로 된 대답이 아니지만, 어느 한 곡이라는게 아니라, 한곡 한곡이 초특급에게 무언가를 가져다 주어서 지금이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타쿠야 8호차의 응원이 없었다면, 솔직히 지금까지 이어지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인상 깊은건 [a kind of love]. 2018년에 체제가 바뀐 후 첫 싱글로, 무척 가슴을 울리는 좋은 노래에요. 무척 좋아하는 노래에요.

유키 제가 생각하는 초특급의 터닝 포인트는 [밧타만]이에요. 그냥 멋있는 걸 하는 그룹이 아닌, 촌스러운걸 마음껏 퍼포먼스하는걸로 다시 새로운 멋있음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전의 노래들이 있었기때문에 [밧타만]이 지금의 초특급과 이어져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지금의 초특급다움이 형태를 띄게 된건 이 노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타카시 (8주년을 맞이하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웃음). 그치만, 동시에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활동을 하고 있는 것도 8호차 여러분들이 있어서이고, 앞으로 더 힘내야한다고 생각해요. 터닝포인트가 된 노래는 저도 유키와 같은 [밧타만]이에요. 여기서부터 저희 초특급의 촌스럽지만 멋있는 것이 나타나기 시작한 기분이 들어요.

-- 이 8년동안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 중에, 늘 8호차에게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을 꼭 말로 전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데뷔 후 8년동안 8호차의 사랑을 느낀 인상적인 순간을 알려주세요.

카이 어느 라이브에서도, 어느 곳에서도 느끼고 있어요. 라이브는 물론,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서도 늘 8호차의 마음은 전해져오고 있고, 그게 무척 힘이 돼요. 언제나 초특급에게 애정을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8호차에게 받은 사랑을 몇배로 돌려주기 위해 힘내겠습니다.

료가 8년이라는 정말 긴 시간동안 사랑을 느낀 순간은 정말 많았어요. 그 중에서도 굳이 꼽자면, 제가 디자인한 클리어 백팩을 사주신 8호차가 있었다는 일일까요.... 그도 그럴게 그런 가방 누가 가지고싶어하나요... 사랑이 없다면 사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타쿠야 신체제가 된 타이밍에도 웃으면서 지켜봐준 것. 여기까지 오니 이것저것 자세히 말하는건 끝이 없을 정도로, 정말 매일 감사하고 있어요.

유키 항상 느끼고 있어요. 특히 인상적이었던걸 얘기하고 싶은데 너무 많아서.... 어떤 때에도 여러 감정과 여러 생각이 있을텐데, 그래도 멤버를 믿어주고 시간을 들여서 또 응원하고 싶다고 생각해주는 8호차의 한결같은 마음이 저희를 강하게, 걷는 것을 멈추지 않고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타카시 라이브에서의 콜이라던가, 여러 사랑을 받고 있어요. 저희가 모르는 곳에서도, 예를 들어 처음 나가는 음악 방송에서는 솔선해서 8호차분들이 '초특급을 잘부탁합니다'하고 말해주시는 걸 보고 엄청난 사랑을 느꼈어요. 초특급으로 활동하기 시작하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8호차 한명한명이 만들어 준 큰 사랑이 저희를 움직이게 해줘요. 앞으로도 많이 좋은 여행을 하고 싶어요. 늘 저희를 믿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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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야말로, 올해 1~2월에 걸쳐 열렸던 팬클럽투어 [Toooooo8]은, 여러분의 8호차를 향한 사랑이 가득 담긴 내용이었었죠. 새 싱글 [Stand up]의 팬클럽반 특전에도, 그 Zepp Tokyo 공연의 영상이 수록되어 있어요. 다시 한번 투어를 되돌아본 감상을 알려주세요.

타쿠야 유키가 모든 연출을 담당하고, 멤버끼리 만들어가는 느낌이 엄청 좋았어요. 연출도 구성도 불만 없이, 추억에 남은 라이브가 되었어요.

카이 유키를 필두로, 정말 즐거운 투어를 할 수 있었어요.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하는건 오랜만이어서, 8호차와의 거리도 엄청 가깝고, 진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의상도 타쿠야와 둘이서 담당해, 같은 세트리스트지만 의상이 바뀌는게 무척 신선했어요.

타카시 이 투어는 유키가 전부 연출을 해주었어요. 유키의 연출은 여러 마음이 담겨있어서 바빴어요 (웃음). 그치만, 이 투어를 통해, 앞으로의 초특급의 의지을 팬클럽에 가입해주신 8호차 여러분들에게 전할 수 있어 좋았어요.

료가 전문댄서분들을 도입하고, 스토리가 있는 장면이 있다던가, 8호차에게 있어서는 꽤 과격한 라이브가 되었지 않나 해요. 유메하치 회원뿐이지만 Zepp 규모의 라이브를 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 스테이지에선 료가씨가 여성 댄서와 짝을 이뤄 춤추는 장면이 있었어요. 리허설에선 좀처럼 거리가 좁혀지지 못해 연출을 담당한 유키씨가 몇번이고 주의를 줬다던데, 실제 공연에선 어떠셨나요?

유키 평소에도 낯을 가리고, 늘 배려하는 료가라서, 댄서와 손이 스치는 듯한 안무도, 리허설 단계에서는 꽤 거리가 떨어져있었어요. 그 느낌이 실제 공연에서도 꽤 나서, 라이브를 함께 해주신 댄서의 U★G씨에게도 많은 지도를 받았어요. 그래도 좀처럼 잘 안돼서... 그치만, 조금씩 극복해가서, 파이널 공연에서는 100점 만점이었어요! 거기다가, 어째선지 늘 영상을 찍어주시는 카메라맨분도 그날 기합이 들어가있어서, 앵글에 무척 힘을 주셔서 꼭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웃음)

-- 또 한가지, 8호차 여러분이 기뻐할 소식, 팬클럽반의 자켓사진이 각자의 사복을 촬영한 것이라는 점. 자신의 사복의 포인트와 왜 그 코디를 했는지 알려주세요.

카이 저는 제 브랜드의 옷을 입었어요. 모처럼 제 브랜드가 있다면 입을 수 밖에! 라고 생각해서, 봄인만큼 화이트로 입었어요.

료가 THE 의상! 같이 기합을 넣은 느낌이 아니라, 편한 의상을 선택했어요. 또 자켓사진이 연핑크라 대비로 바지는 진한 핑크를 입었어요. 우연히 대비가 된 것 뿐이지만요....

타쿠야 특별한 포인트는 없어요 (웃음). 솔직히, 사복으로 촬영하는 것도 까먹었었어요 (웃음). 정말 평소의 모습을 하고 그대로 스튜디오에 들어간, 평소의 저에요. 그치만 제가 자켓을 입은 모습은 드물지도 모르겠네요.

유키 [Stand up]의 노래 자체도 힙합느낌이어서, 스트리트 느낌을 내면서도 이미지컬러는 나타내고 싶어 상의는 빨강을 입었어요!

타카시 심플하게 가자고 생각해서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통일했어요!

-- 그럼 마지막으로, 신체제가 되고 스타트를 끊은 초특급 여러분으로부터 8호차를 향한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카이 초특급은 변함없이 계속 나아갈거니 기대해주세요!

료가 힘든 상황인 지금이니까 더욱 더 일어나 극복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브도 중지되어 만날 수 없는 날이 길어지고 있지만, 언젠가 만날 수 있는 날이 올테니, 그 때 웃는 얼굴로 만나요!

타쿠야 만나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지만, 길면 길어질수록 기대가 커지고 있어요. 떨어져있어도 마음은 이어져있으니까 괜찮아요. 다 함께 극복해서 최고의 미래를 만들어요.

유키 꿈을 향한 마음은 전혀 변하지 않을거고, 바꾸고 싶지 않은 것이 초특급에 있어요. 꿈을 향한 마음도 변하지 않고, 저는 또 여러분과 웃는 얼굴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그러니까 초특급 안질리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들을 많이 하고싶어요! 빛을 초특급으로 따라가고 싶어요!

타카시 저희를 믿고 따라와주세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저희는 멈추지 않아요! 웃음이 넘치는 레일을 만들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