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Stand up] 인터뷰 - 더 텔레비젼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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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シングルをリリース！超特急「8号車のみなさまとの関係性は最高だと思います！」【前�

초특급이 CD데뷔 8주년 기념일인 6월 10일(수)에 뉴 싱글 [Stand up]을 릴리즈. 신체제가 되고 나서 처음인 이번 작품에서도, 타이틀곡 [Stand up]은, 지금까지의 초특급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90년대의 힙합 테이스트를 넣은 한곡이다. 인터뷰 전편에서는 [Stand up]은 물론, 수록곡인 [#좋아요] [Table Manners]까지,  뉴 싱글에 대하여 잔뜩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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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곡 [Stand up]에는 지금까지의 노래 제목이나 가사가 잔뜩 들어가있는데,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카이 초특급의 역사가 담겨있다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의 초특급을 알고 계신 분도, 이제부터 알아주실 분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간단히 초특급의 역사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료가 상쾌하고 밝고, 무척 봄 다운 노래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역대 노래를 느낄 수 있는 가사는, 새로운 팬도 오래된 팬도 즐길 수 있는, 8주년다운 노래라고 생각해요.

타쿠야 가사는 물론이지만, 멜로디가 지금 시기와 딱 맞다고 생각해요. 듣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일어나고 싶어지는, 힘을 얻을 수 있는 노래에요.

유키 신나는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 등, 밝다고 느끼면서도 저는 안무를 만들어야했어서 꽤 고민했어요 (웃음)

타카시 8호차분들이 댓글에도 써주셨는데, 멜로디는 밝지만, 뭔가 가슴을 울린다고 할까. 지금까지 잘 해왔구나, 하고 혼자서 감동해버렸어요 (웃음).

 

-- 이번 작품에서는 [Stand up]과 더불어, 수록곡인 [#좋아요]에서 댄서 여러분들도 녹음에 참가하셨는데요. 특히 [Stand up]에서는 랩을 보여주셨는데, 녹음은 어떠셨나요?

료가 [#좋아요]에서는, 거의 호응이나 대사였어요. 그건 예전에도 해본 적이 있고, 문제 없이 잘 했어요. 힘들었던건, 댄서도 제대로 노래에 참여하고 있는 [Stand up]. 랩 경험이 [Booster] 정도 밖에 없어서, 전혀 익숙해 지지 않아서 불안했어요...

유키 [Stand up]의 랩을 하면서, 꽤 발음이나 음정에서 고생했어요! 보이스 트레이닝이 없어서 개인 연습이었는데, 노래하거나 랩을 할 때에는 보이스 트레이닝 레슨을 하고싶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신이 없어요 (웃음)

카이 저는 엄청 즐거웠어요! 원래 노래하는걸 좋아해서. 당일 녹음 스탭분들이랑 얘기도 나누면서, 즐겁게 녹음을 했습니다.

타쿠야 저도 랩이 엄청 재밌었어요. 지식이랑 기술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랩을 좋아해서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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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코딩은 여러분이 함께 모여서 하셨나요? 혹시 그렇다면, 녹음 당시의 여러분의 모습을, 개별로 하였다면 개인적으로 즐거웠었던 점을 알려주세요.

료가 [Stand up]은 각자였어요. 솔직히 멤버에게 보여주거나 들려주는게 부끄러워서 각자해서 다행이었어요 (웃음). [#좋아요]는 다같이 녹음을 했는데, 시끌시끌 즐겁게 했어서, 그 분위기가 그대로 노래에 담겨있다고 생각해요.

카이 [#좋아요]는, 각자의 모습을 부스 밖에서 보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대사를 생각하는게 재밌었어요.

타쿠야 랩을 즐길 수 있어서 신났어요. 스탭분도 좋다고 칭찬해주셔서 하기 쉬웠어요 (웃음). 녹음 시작하는 시간이 다 달랐는데, 예상보다 빨리 끝났는지, 현장에 예정보다 빨리 와주세요라는 연락이 왔었어요.

유키 다들 교대하는 녹음으로, 저랑 타쿠야가 교대였는데, 타쿠야의 랩을 조금 들을 수 있었어요. ＜Starlight＞의 부분이 엄청 네이티브 발음이고, 다른 것도 엄청 신나게 부르길래 '앗!' 하고 초조해지기 시작했어요 (웃음)

타카시 제가 녹음을 할 때는, 이미 댄서의 랩이 녹음된 후여서, 엄청 노래 부르기 쉬웠어요. 모두 잘 불러줘서 신선했어요!

 

-- 댄서 여러분은, 녹음을 하면서 다시 한번 타카시씨가 대단하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료가 엄청 있어요. 스스로 '이런 느낌으로 불렀는데'라고 생각해도, 완성된 노래를 들어보면 '어라... 뭔가 다른데'하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았어요. 게다가, 타카시는 노래 부르면서 춤까지 춰야하니까... 안무 연습 시점에서 포기하고 싶은 수준이었어요 (웃음)

유키 한곡 부르는 것도 힘들어서 뻗을 것 같은데, 그걸 풀로 몇번이고 부르고, 라이브에서는 수십곡을 기억하면서 춤추는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카이 애초에 타카시는 노래를 너무 잘해서요.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타쿠야 녹음할 때, 수시간만에 한곡의 녹음을 다 끝내는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노래도 잘하고 부러워요.

 

-- [Stand up]의 안무는 유키씨가 담당하셨다고. 춤의 포인트와 춰 본 감상을 알려주세요.

유키 힙합 느낌이 강한 노래로, 어떻게 초특급에게 빠지게 할까하고 엄청 고민했어요. 그래도, 8호차와 함께 춤출 수 있는 안무를 의식하면서, 밝아질 수 있는 즐거운 안무를 만들어봤씁니다!

타쿠야 힙합 느낌이 나면서도 초특급다움이 있는 안무라서, 저희들도 춤추면 신나요.

료가 초특급답고, 역대 노래의 안무도 가사에 맞춰서 들어가있어서, 조금 그리워지기도 하는, 멋있는 안무에요!

카이 개인적으로 후렴의 안무를 엄청 좋아해요.

-- 덧붙여서, 수록곡의 안무는 정해졌나요?

타카시 지금은 아직 [Stand up]뿐이에요. (*취재당시). 노래의 느낌으로는 [#좋아요]는 나른한 스토리 중심의 안무가 좋을 것 같고, [Table Manners]는 뮤지컬 같은 안무와 연출이 어울릴 것 같아요.

타쿠야 다른 두 곡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생님이 담당해주실지도 몰라서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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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그런 수록곡에 대해 얘기해나눠보도록 하죠. 우선, [#좋아요]는 어떤 인상인가요?

료가 개인적으로 무척 특징적인 노래라고 느꼈는데, 들으면서 점점 빠지게 되는 중독성 높은 곡이라고 생각해요.

타쿠야 멤버의 대사부분이 좋아요. 각자 스스로 생각했는데, 개성이 있고, 녹음하면서 즐거웠어요.

유키 THE SNS!! 요즘 시대를 나타내고 있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이 노래의 안무가 어떻게 될지, 전혀 상상이 안가요.

타카시 "평범한 일상도 가치가 있어"라는 것을, 완전 무력하게 알려주는 노래에요.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나, 느긋하게 있을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최근, 자신의 주변에서 [#좋아요]라고 생각한 것이 있나요?

카이 고등학교 때 친구가 결혼한대요!

타쿠야 드라마 [FAKE MOTION -탁구의 왕장-].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보낼 때 최적의 컨텐츠에요!

료가 이만큼 집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면, TV게임을 잔뜩 할 수 있어서.... 지금, PSVR (Play Station VR)에 다시 빠졌어요. 새삼 VR은 좋다고 다시 느끼고 있어요 (웃음).

유키 날씨 좋은 날, 주택의 옥상에서 강아지와 가족이 함께 시끌벅적한 모습을 보고 [좋아요]라고 생각했어요!

타카시 인스타 라이브에서 료가와 코사카대마왕씨가 콜라보해서, 멤버의 엉뚱한 한마디로 인해 [PPAP] 콜라보를 하게 된 것!

-- 또, 자신 외의 멤버에 관해서, 더 나아가 초특급이라는 그룹을 객관적으로 보고, [좋아요]라고 생각한 점을 알려주세요.

카이 어느 멤버도 이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역시 8호차 여러분들과의 관계성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료가 6월의 아리나 투어가 중지되어 버려서, 그 일에 관해 인스타라이브에서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8호차 여러분이 그것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셔서 기뻤어요.

타쿠야 멋있음만 있는게 아닌 촌스러운 안무, 연출, 안무 구성. 그리고 언제나 전력인 점.

유키 8호차와 함께 만들어 가는 그룹으로, 다들 개성이 다른 점! 라이브를 토대로 하고 있고, 라이브에서의 퍼포먼스가 멋있어요! 최근에는 멤버의 발언으로 초특급을 더 알려가는 일이 늘어나고 있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타카시 이 시간을 사용해 초특급의 영상을 보고 있는데, 다시 한번 우리같은 그룹은 또 없구나 하고 느꼈어요. 유일무이라는 점을 더 갈고 닦고 싶어요. 초특급을 '엄청나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것도, 다른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도 무척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 통상판에 수록되어 있는 [Table Manners] 는 어떠셨나요? 쿨한 사운드와는 반대로 코믹한 가사가 인상적이었어요.

료가 말씀하신대로, 노래와 가사의 갭이 재밌어요. 안무는 아직인데, 멜로디에 맞춘 멋있는 느낌일지, 가사에 맞춘 귀여운 느낌일지.... 저도 기대돼요.

타카시 노래와 가사가 갭모에에요 (웃음). 새롭고, 이게 저희답다고 다시 한번 느꼈어요.

카이 가사가 귀여워서, 어떤 퍼포먼스가 될 지가 궁금했어요!

유키 뮤지컬이 시작한 것 같은 인트로에, 멋있으면서 장난치는 느낌이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타쿠야 빨리 라이브에서 보여드리고 싶어지는 노래였어요. 투어는 중지가 되었지만, 언젠가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 [Table Manners]를 부르고 있는건, 고급 레스토랑에서 테이블 매너를 몰라 여자친구 앞에서 허둥지둥 대는 남성의 모습인데요. 거기서,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남자라면 마스터하고 있어야 멋있는 것'과, '여성이 하면 설레는 것' 을 알려주세요. 또, 앞으로 배우고 싶은 것이 있나요?

타카시 이미지로 얘기하면, 남자는 스포츠, 여자는 요리일까요? 저는 앞으로 동물과 관련된 자격증을 따고 싶어요!

카이 저는 요리를 잘하는 남자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여자는 말투가 아름다우면 멋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앞으로 인형뽑기 기술을 더 향상시키고 싶어요.

료가 근육이 빵빵한 남자가 멋있어요! 이건 제가 근육 페티쉬라는건 아니고, 제 경험으로서 근육 트레이닝은 어중간한 각오로는 계속해낼 수 없어요.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은 대단해요. 여자라면, 게임을 잘하시는 분이 멋있다고 생각해요. 뭐, 단순히 저랑 같이 할 때 즐거워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긴 하지만... 반대로 못하더라도 가르치는 보람이 있는건가.... 저는, 요 전에 운전면혀를 따서, 아버지의 도움 없이 완벽한 운전을 할 수 있게 되고 싶어이ㅛ!

유키 저는 어릴 때 부터 지금까지 쭉 피아노를 칠 수 있는 남자가 제일 멋있다고 생각해요! 여자는 주변에 신경을 잘 써주는 사람이 멋있어요!

타쿠야 남자는 스마트한 계산을 할 수 있는 것, 여자는 신경쓰지 않고 많이 먹었으면 좋겠어요. 딱딱한 식사자리는 안좋아하지만, 테이블 매너가 필요한 경우라면 찾아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