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 FILES 관동판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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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어에서 전국 첫 개통 각지에서 맛있는 추억은?]

• 과거최대규모의 투어가 지금 22공연째인 미야기까지 끝났는데요, 어떤 느낌이신가요?

7 긴 기간의 투어는, 매번 "이거 끝나긴 하는건가?" 하는데요, 한번 시작하고나면 순식간이에요. 특히 이번은 첫개통(첫 라이브 개최지)하는 곳도 많고, 지금까지 보러오지 못하셨던 8호차(팬)들 곁으로 저희가 갈 수 있어서 기뻐요. 학생분들도 보러오기 쉬운 투어가 되지않았나싶어요.



• 지금까지의 첫개통은 돗토리, 시마네. 나가사키도 단독공연은 처음이었네요.
5 첫개통하는 회장은 회장의 반응도 신선해요. 예를 들면 돗토리에서는 돗토리사막에 들린다던가 각지의 명물을 맛보면서 감정쪽에서도 보다 가까운 거리감으로 라이브를 하고 있습니다.



• 투어 중 기억에 남는 맛이 있나요?
7 모두 맛있었어서 고민되네요!

5 사실 홋카이도에서 사건이 있어서… 홋카이도는 해산물이 맛있잖아요. 저, 성게랑 연어알을 엄청 좋아하는데, 연어알을 숟가락에 올려져있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었는데…

7 호화스러운 메뉴네요

4 작은 스시같은거지

5 맞아. 그걸 주문하고 받았는데, 유스케가 "잠시만 기다려봐" 라고 해서, "뭐야, 뭐야?" 라고 하던 사이에 유스케가 먹어버렸어요. 그래서 "장난치지마!" 하고 두개를 더 시켰어요. 뺏겨도 괜찮게! 그랬더니 다음은 타쿠야가 "잠시만" 하고 먹어버리고, 또 유스케도 먹어버리고. 또 주문했더니 타카시가 먹어버리고... 하는 일이 반복된 사건이 있었어요 (웃음). 마지막엔 하나 먹을 수 있었는데, 정말 몇번 시켰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엄청 맛있었던 추억이네요.

7 저는 나가사키의 중화요리 가게에서 먹었던 "흑볶음밥"이 지금까지 먹었던 어디의 볶음밥보다도 맛있었어요. 소문은 들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라이브의 세트리스트는 어떻게 기억하고 있나요?]

• 앞으로의 후반전은, 첫개통이 꽤 많아요!
2 "전국개통 하고싶어"는 진짜 데뷔 당시라고할까, CD를 낸지 얼마 안됐을 때 부터 말해왔던거라, 이게 7년이 지나 드디어 이루어졌다는게 기쁘고요, 한번이 아니라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이번 투어 스테이지 연출에서, 특히 공을 들인 부분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5 이번엔 레이저를 사용한 퍼포먼스에 첫 도전하게 되었는데, 그 곳에 꽤 힘을 주고 있어요. 그치만 초특급의 투어는, 매번 그렇긴한데 투어중에 세트리스트가 바뀌어요. 투어 기간중에 계절도 바뀌니까, 그 계절만의 곡을 넣거나 해요. 이 정도로 바뀌는 그룹은 저희뿐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에요 (웃음)



• 늘 궁금했는데요, 세트리스트는 어떻게 기억하고 있나요?
전원 어떻게 "기억하고 있나" 라구요 !?



• 기억하고 있는게 아닌가요 !?
5 몸에 스며들게 하는 느낌이지

2 아, 근데 미야기 첫 날 MC중에 료가가 "다음 노래 뭐였지?" 하고 물어봤었어 (웃음). 료가는 가끔 그래요. 유키나 타쿠야가 말하고 있을 때, 다른 사람에게 안들리게 이어폰을 빼고.

5 그렇구나 (웃음)

3 갑자기 기억이 날아가는걸요.

7 저도 곡의 마지막 포즈에서 생각해낼 때가 있어요. 그니까 역시 몸의 감각이나 흐름으로 기억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4 저도 세트리스트를 '보고' 기억하기 보다는, 마음대로 몸이 기억하고 있어요. 이게 머리로 기억하는 것보다 빠른 것 같아요.



• 대단하네요!
4 어떻게 해도 생각이 나지 않을땐, 조금 늦춰서 주변을 보면서 하고 있어요

2 뭐야 그 고백은! (웃음)





[각자의 영역을 확립하는 것으로 초특급은 더욱 더 변화해간다!]

• 최근에는 팬들도 정보를 못 따라갈 정도로 다양한 전개나, 각자의 활동도 하고 계신데요. 초특급은 8호차를 중요하기 생각하는 모습에 흔들림이 없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5 초특급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무언갈 가지고 돌아가시면 좋겠어요. 초특급으로 최고의 라이브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건 쭉 변하지 않고, 그걸 직접 형태로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어요. 다양한 경험치가 올라가서 다른 것들이 변해도 이 생각은 변하지 않아요.

4 저는, 예로 영화에 나올 때는, 초특급의 타쿠야이니까 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그 때는 쿠사카와 타쿠야로서 하고 있어요. 그치만 그건 좋은 의미로 특별하게 의식하지 않고 각자의 감각으로 하고 있는 거라 각자의 스스로를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료가씨는 멤버들의 활동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3 결성 했을 때부터 개성도 캐릭터도 다른 멤버였디만 각자 영역을 확립해가면서 자신이 하고싶은걸 실현해나가고 있다는건 확실히 느끼고 있어요.

• 멤버의 활동을 보고, '오~' 라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3 있어요! 유스케는 빵을 좋아하는데, 설마 빵집을 순회하는 사진집을 낼 줄이야. 8호차 여러분들도 상상 못하셨을거고 …

• 네, 놀랐어요! 멤버조차 상상을 뛰어넘었었군요 (웃음)
3 그도 그럴게, 빵이 좋아! 라구요 !? 알아서 먹어! 같은 이야기 잖아요 (웃음)! 그게 그렇게 멋진 파리에서 사진집을 찍고! 멤버조차 상상하지 못했던 것을 실현해버렸네요 그 녀석은. 다른 멤버도 아직 예상 외의 무언가가 있을지도 몰라요.

• 각자의 활동이 깊어지는 만큼, 초특급으로서의 결속아 다져진다고 느끼시나요?
7 그건 느끼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다양한 미디어에 출연하게 되는 기회거 늘었는데요. 다른 현장의 공기를 쐬고 돌아왔을 때 멤버의 얼굴이나 분위가 다른 느낌이 들어요. 데뷔 당시에는 그런 적이 ㅓ없었는데 제 스스로가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됐구나, 아직 변할 수 있구나, 아직 할 수 있구나 하고 느끼고 있어요. 레벨이 10까지 있다고 한다면, 저는 아직 '1'이에요. 하고싶어도 아직 하지못한게 있고,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기도 해요. 물론 앞으로 잘 안될때도 있겠지만, 그것도 포함해서 앞으로의 미래가 엄청 기대돼요!



• youth ticket 4th. SBF in 고베 월드 기념홀
5 이건 저희 데뷔기념일인 6월 10일에 한 작년의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의 라이브로, 꽤 신박한 세트리스트에요. '6명이 되어서도, 여기서 진짜로 해보이겠어!' 하는 저희의 결의가 가득 찬, 감정으로 넘치는 스테이지. 마지막은 타카시가 댄서처럼 하고 있어요 (웃음)

• youth ticket 5th. Golden Epoch in 오사카성홀
2 골든 에폭의 스테이지는, 연출도 '앞으로 황금시대를 돌파해갈거야!' 라는 마음이 담겨있어요. 사이타마 공연은 이미 블루레이가 나와지맘, 오사카 공연은 wowow에서 생방송했어서. 'full moon'은 여기서 처음 보여드렸고 내용도 달라서 이번에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 것이 기쁩니다.

• 기라기라 초특급
Q.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제일 재밌었던 편은?

7 <#5 오~이! 따라잡기육상>
산 속에 사시는 선인(仙人)의 밑에서 무사수행을 한다는 가짜 기획이었는데요, 선인이 '엄청 까다로우신 분' 이라고 들었거든요 근데 저만 놔두고 가버려서 화가 났었어요. 내가 혼나잖아! 쟤네 책임인데! 하고요 (웃음) 마지막까지 믿고 있었어요!

5 <#9 노려라 일본 제일! 현지 진경기선수권>
이와테의 '밥상엎기 세계대회'랑 후쿠이의 안경 '메가쌓기'는 기록을 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못 내서 분했어요. 그래도 즐거웠어요. 밥상엎기는 현지의 여성분이 '유키씨, 안돼~!' 하고 매번 박진감 넘치는 연기를 해주셔서, 스위치가 들어갔어요.

4 <#10 전대 히어로풍 오프닝 영상을 찍자!>
역시, '기라기라 전대 초톳큐쟈'가 아닐까요. (감독의)유스케도 괜히 더 힘이 들어갔었구요. 이른 아침부터 하루동안 촬영하고, 다양한 것들을 하고, 지쳤어요 (웃음) 초톳큐쟈에서 누가 제일 강하냐구요? 그거 당연히 유스케죠!

3 <#7 진심으로 연기! 이런 형사 어때 선수권>
범인에게 자백시키는 형사를 연기하는 회에서, 저는 유스케의 안토니오 이노키씨 캐릭터의 형사를 연기하는 게 좋았어요. 범인역의 분이 대본과 다른 애드립을 할 때 유스케의 당황한 느낌이라던다. 저는 촬영에 참가를 하지못해서 시청자로서 즐겼습니다.

2 <#11 초난문… 챠챳하고 기억해! 댄스배틀!>
초특급이 노기자카46의 '인플루엔서'를 춤추는 일은 좀처럼 없을거고, 춤을 기억하는 방법도 멤버에 따라 개성이 나와서 재밌었어요. 이 수록을 연으로, 이번 투어의 레이저 코너는 bambi씨가 안무를 만들어주셨어요.


초특급의 2020 도쿄 올림픽
• 이번 달은, 앞으로 일년 후에 다가올 '도쿄 올림픽'을 특집이에요. 어려울거라고 생각하지만 티켓 응모하신 분 계신가요?
전원 응모못했어요
7 티켓에 당선되더라도 스케쥴을 생각하면.. (웃음)
5 근데, 가족이 신청해서 야구 준결승 당선됐어요!
전원 준결승!? 대단해!
2 일본에서 개최되면 일어나있을 때 볼 수 있는게 기뻐요. 내년은 일본이 축제분위기가 될 거고, 해외 분들도 많이 오실거고. 작년 월드컵은 방송이 밤 3시였었어서
5 심야에 보는 것도 재밌지만!
2 유키씨, 영어 공부해야해요. 힘내!
5 (웃는 얼굴로) Nice to meet you!
2 와! 중1! (웃음)

• 무엇이든 볼 수 있다면 어떤 종목이 제일 보고싶나요?
4 스케이트보드요!
5 육상!
2 육상은 일본 올라갈 수 있을거같지! 서니브라운선수나 켄브릿지선수, 키류선수, 야마가타선수
3 어떤 경기가 있지?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며) 아, 33경기네요! 이번 저희 투어랑 똑같다! 저는... 사격으로
2 이번 일본은 서핑도 있네요. 개회식도 달아도를거고.
7 저는 양궁일까나. 한번 영화촬영에서 궁도를 해본 적이 있는데, 다르겠지만 보고 싶어요.

• 그럼 마지막으로, '초특급은 이거라면 금메달!' 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3 아직 금메달은 못딴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노리고 싳은건 '멤버 수'에요.

• 멤버 수, 인가요?
3 저희는 8호차도 멤버라서, 멤버 수로 말하몬 몇만명이 되지 않을까요. 그러나까 저희가 목표로 하고 있는 도쿄돔에 설 땐, 5만명 이상의 전투력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이걸 노리고 싶어요!
전원 역시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