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cam 19년 7월호

유키 x 등

Q. 평소에도 등 근육 트레이닝을 하고 있나요?

A. 헬스장에서 몸 전체적인 트레이닝을 하고 있어요. 근데 저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아크로바틱을 하고 있어서, 그래서 자연스럽게 등 근육이 단련되고 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Q. 멤버의 몸 중에서 부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A. 타쿠야와 유스케의 복근. 예쁘게 잘 나뉘어있어서!



Q. 여성의 어떤 부분에 두근거리나요?

A. 저는 처음 볼 때 우선 눈썹을 봐요. 어려운데, 얇지도 덥수룩하지도 않은게 이상적이에요 (웃음).



Q. 어떤 멋있는 몸을 동경하시나요?

A. 유투버인 메트론블로그씨. 보면 아실텐데, 이게 THE 근육 이라는 느낌의 육체미! 유스케랑 같이 이분에게 빠져서 계속 보고 있어요.



Q. 올해 여름에 하고 싶은 것은?

A. 여름하면 바베큐! 작년에 처음으로 뼈가 있는 '만화 고기'를 먹었는데, 그게 엄청 맛있어서 감동이었거든요. 그래서 올해도 꼭 먹고 싶어요♪혹시 무인도에 간다면, 잠수해서 물고기 잡기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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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x 상완이두근

Q. 평소에도 팔 근육 트레이닝을 하고 있나요?

A. '우람하네' 라고 칭찬받을 때가 많은데, 저는 스스로 전혀 의식하면서 트레이닝을 하고 있지 않아요! 오히려 최근에는 허벅지를 중심으로 한 하반신을 단련하고 싶어서 수영장에 다니기 시작한 참이에요.



Q. 팔 이외에, 자신의 마음에 드는 부분은?

A. 손바닥. 두꺼워서... 그리고 손금에 '천하제일' 이라는 손금이 있어서, 그걸 살짝 기대하고 있어요 (웃음).

Q. 멤버의 몸 중에서 부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A. 유키의 흉근. 제대로 단련한다면 남자다운 가슴이 될 소질이 있네~ 하면서 저도 모르게 보고 있어요 (웃음).

Q. 여성의 어떤 부분에 두근거리나요?

A. 목. 목덜미부터 어깨로 이어지는 라인이 예쁠 때, 봐버릴지도!

Q. 최근에 산 것 중, 마음에 드는 아이템은?

A. 유투버인 메트론블로그라는 분이 계신데 그 분이 착용하고 계신 목걸이를 따라 샀어요 (웃음). 겉모습뿐만 아니라 삶의 방식도 멋있으니 여러분들도 꼭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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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 x 복근

Q. 평소에도 복근 트레이닝을 하고 있나요?

A. 평소에 춤을 추고 있는거랑 체질도 그런지 자연스럽게 이런 느낌이 되었어요. 사실 트레이닝을 딱히 하고 있지는 않아요. 복근말고는, 손이 큰 점도 자주 칭찬 받아요.



Q. 멤버의 몸 중에서 부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A. 유스케의 코, 타카시의 키, 그리고 유키의 이. 카이 얼굴의 점도 부러워요. 료가는... 음, 걔는 ... (웃음) 팔이려나. 마르고 예쁘니까요!



Q. 여성의 어떤 부분에 두근거리나요?

A. 다리 페시티가 있어서,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은 건강한 다리가 좋다고 생각해요. 여성의 특권인 치마가 잘 어울리면 좋을 것 같아요.



Q. 올해 여름에 하고 싶은 것은?

A. 바베큐나 캠프파이어. 여름은 역시 레저같은게 하고 싶어요! 운전부터 고기굽는거까지, 사람들이 자주 귀찮아하는거 전부 제가 할게요. 의외로 그런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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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x 페이스 라인

Q. 평소에도 얼굴라인 관리를 하고 있나요?

A. 림프선은 항상 관리하고 있어요. 림프가 꽉 막혀있으면 아프잖아요? 그게 싫어서 늘 만지고 있어요 (웃음).

Q. 멤버의 몸 중에서 부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A. 타카시의 어깨일까나. 적당히 근육이 있고, 어깨도 넓어서 남자다워요.



Q. 여성의 어떤 부분에 두근거리나요?

A. 지금까지 늘 다리라고 말해왔었는데, 최근엔 허리도 좋은 거 같아요 (웃음). 마르고 잘록한 허리는, 여성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Q. 어떤 멋있는 몸을 동경하시나요?

A. 화장실 표시같은 역삼각형의 체형! 그거 멋있지 않나요? 흉근을 단련해서 그런 몸이 되고싶어서, 시간이 날 때마다 헬스장에 다니고 있어요.



Q. 올해 여름에 하고 싶은 것은?

A. 방금 몇 명이서 얘기했는데, 멤버 다 같이 도쿄 디즈니씨에 가고 싶어요. 몇년 전에 랜드에 갔던게 너무 즐거웠어서, 또 똑같은 캐릭터 모자를 쓰고 떠들어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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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가 x 손가락

Q. 손가락을 칭찬 받을 때가 많나요?

A. 그냥 얇은거라 직접 들은 경험은 없지만... 타카시가 말하길, 제 손가락만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더니 칭찬하는 8호차가 있었다고 해요 (웃음).

Q. 멤버의 몸 중에서 부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A. 모두! 저만 그냥 가리가리한 마른 몸이라서.

Q. 여성의 어떤 부분에 두근거리나요?

A. 광택있는 허벅지! 라고 하면 다들 실망하려나요!? 저기, 괜찮아요... 애니의 얘기라서! 마르지 않고 건강해보이는 육체는 3차원의 여성분들에게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Q. 어떤 멋있는 몸을 동경하시나요?

A. 가슴팍이 있는 몸. 타카시같은 가슴팍이라면, 양복도 멋있게 잘 어울릴 거 같아요!



Q. 최근에 산 것 중, 마음에 드는 아이템은?

A. 집에 설치해둔 애완견 카메라. 애완동물뿐만 아니라 집의 모습이 전부 찍혀서 "오, 아버지 오셨네" 라던가, 휴식중에 가족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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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시 x 콧날

Q. 콧날을 칭찬 받을 때가 많나요?

A. 네, 저도 마음에 들어요! 게다가 이 매부리코는, 제가 유일하게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부분이에요. 다른 부분은 어머니랑 닮았는데, 코만 아버지랑 같은 모양이에요. 덕분에 옆모습도 칭찬 받을 일이 많아요.



Q. 멤버의 몸 중에서 부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A. 타쿠야의 복근. 저도 복근을 만들고 싶어서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데, 체질때문인지 효과가 꽤 안나와요...

Q. 여성의 어떤 부분에 두근거리나요?

A. 눈이네요. 눈꼬리가 긴 고양이상을 좋아해서, 그런 눈을 가진 사람이 눈을 치켜 뜨는걸 보고싶어요 (웃음)

Q. 앞으로 단련하고 싶은 곳은?

A. 등근육. 예전부터 등근육에 힘이 없는게 고민이에요. 보컬로서는 축을 무너뜨리지 않고 노래를 부르기 위해 하반신의 단련을 해가고 싶어요.




Q. 최근에 산 것 중, 마음에 드는 아이템은?

A. 입었을 때 편한 데님 와이드팬츠. 점점 태가 살고 있어서, 매일 열심히 입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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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라이트를 갖고 승차한다면 라이브에 참가하고 있다는 감각이 커짐!

- 7주년 싱글 [헤이3]은 어떤 노래인가요?

유키 모두가 리듬을 탈 수 있는 펑크뮤직이에요. 춤도 즐길 수 있는 부분이 잔뜩이에요!

유스케 저는 처음 들었을 때, 외국 노래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료가 확실히 영어 가사가 많으니까, 외국음악같기도 하네

타카시 근데 갑자기 '야바미자와'라던가 요새 유행하는 단어도 나오고 (웃음). 멋있으면서도 제대로 초특급 다움이 있는 곡이에요.




- 수록곡인 각 멤버를 이미지로 한 노래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유스케 [TAXI]는, 이걸 탄다면 '유스케의 세상으로 데려갈거야' 라는 생각이 들어가 있어요.

카이 저의 노래는 초특급 사상 제일 섹시한 노래일지도 (웃음). 'THE 초특급'의 의미로 말하자면, 료가의 노래도 꽤 난리났지.

료가 터무니 없는 하이템포의 카오스한 노래로... 들어보면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 초특급 라이브에 승차할 때, 준비 해놓으면 좋은 것이 있나요?

타쿠야 없어요! 노래를 몰라도 괜찮아요. 아, 근데 펜라이트는 들고 있는게 좋을 지도 몰라요.

타카시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구호는 알려줄 수 있지만, 펜라이트가 없으면 손이 심심하잖아

유키 처음엔 괜찮아도, 점점 펜라이트를 흔들고 싶어질거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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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의 그룹 사랑을 확인해보자 ! Q&A

초특급의 좋은 점은?

[얼굴이 좋음]

멤버가 오~ 라는 환성을 보내며, 아무도 부정하지 않는 자화자찬 (웃음). 그치만 정말 그 말대로 잘생긴 사람이 모인 6명이니 어쩔 수 없음!

[노래의 장르가 많다]

카이도 강점이라고 얘기한 '노래의 장르가 많음'. 8호차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노래 중 마음에 드는 노래가 있을 것.



[시끄러움]

on이나 off나 항상 떠들고 있는 6명. 타쿠야가 대답하던 중에도 '어이어이, 무슨 소리야!' 라며 야유가 들어오기도 (웃음)



[초특급의 연결고리(輪)]

결성 당시주터 소중하게 이어온 연결고리는 초특급의 보물이에요. 멤버간의 인연, 8호차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이어온 초특급은 정도 두텁다.



[개성이 풍부함]

신비담당이나 마름담당, 희한한 담당이 잔뜩. 그룹 내 뿐만 아닌, 그룹 밖에서도 캐릭터가 겹칠 걱정은 제로!

[개성이 강함, 독특함]

각자가 개성적인 캐릭터인데도, 부딪히는 일 없이 온화함... 그건 서로 존경하는 6명이니까 가능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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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노래의 풍부함]

쿨한 댄스 곡부터, 듣기 좋은 발라드까지 폭 넓은 장르의 노래를 가진 초특급. 라이브를 몇 번이나 가더라도 질릴 걱정 없음!

[8호차]

'이 열정적인 사람들은 누구의 팬?' 하고 금새 소문이 나버리는 8호차. 독특한 펜라이트를 흔드는 것이 사실은 그룹 지명도 UP에 공헌하기도 !?

[라이브에서 전력을 다함]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가지않고 쭉 춤추는 일이 많은 그들의 라이브. '한계를 넘을 직전까지 모든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전력]

라이브는 물론, 예능에서는 웃기러 전력으로 갑니다! 멤버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힘내는 모습은 초특급의 큰 매력!

[뭐든지 전력]

타쿠야, 유키와 같이 '전력'이라고 대답. 유스케로 말하자면, 라이브에서 전력 헨가오와 소리지르는 것이 무척 유명하죠 ♪

[촌스럽지만 멋있음]

멋있음뿐만 아니라 촌스러움도 찾아가는 것이 초특급의 유일무이한 포지션! 어느 한쪽만이 아닌 둘 다 노력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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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의 '사랑스러워 ~ ♡' 라고 생각되는 점은?

타카시가 관심을 원할 때

'맞아~' 라고 전원납득한 모습. 게다가 카이는 '관심달라는 어필을 일부러 무시하고, 침울해하는 표정을 보는 것이 즐거움' 이라며 도S기질작렬!

유키의...
평소에도 작은 실수를 반복하는 유키. 연일 이어지는 실수는 안심을 넘어 사랑스러움으로 변한다고 함

유키가 어디에서든지 잠(타쿠야&타카시)

바로 타카시가 '오늘 아침 메이크업 도중에 자고 있어' 라며 정보를 밀고. 타쿠야는 '장소 상관없이 잘 수 있는건 치사해' 라며 어느새 질투하는 모습이 (웃음)


타카시의 천연적인 부분

예능에서 웃겨야 할 부분에 진지하게 대답하거나... 막내의 천연스러운 모습이 두근거림♡

타쿠야와 타카시가 머리를 맞대고 잠

차로 이동 중, 잘 자고 있는 둘의 머리가 붙어있는 일이. 그러나 당사자를 포함해 다른 멤버는 아무도 모름! 유스케만 알고 있는 훈훈한 에피소드